감독 | 데이비드 예이츠 |
장르 | 판타지, 모험 |
개봉일 | 2018년 11월 14일 |
상영시간 | 134분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시작하기 전에.
어둠의 마사 그린델왈드. 그는 우수한 마법사들이 인간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는 추종자들을 모아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그는 1927년 미국 마법부가 혼신을 다해 잡아들인 어둠의 마법사이다. 그는 자신의 계획에 필요한 사람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그는 옵스큐러스의 숙주가 된 크레덴스였다. 덤블도어 교수는 그린델왈드의 탈출 소식에 급하게 제자인 뉴트 스캐맨더를 찾고, 그린델왈드가 노리고 있다는 크레덴스 베어본의 신변 확보를 부탁한다. 곧 깨질지도 모르는 인간과 마법 세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뉴트는 프랑스에 도착하게 되고 오러 티나와 함께 위태로운 상황에서 키가 되어 줄 크레덴스를 찾아 나선다. 크레덴스의 비밀이 숨겨진 프랑스 마법ㅂ부 문서 보관실은 그들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오랜 세월 인간 세상과 지켜온 평화를 깨버리려고 하는 어둠의 마버바들을 대항해 뉴트는 지켜낼 수 있는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
해리포터 시리즈의 확장된 세계를 다루는 판타지 영화이다.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가 마법 동물을 키우고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뉴트 스캐맨더는 신비한 동물을 연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동물들을 수집하며, 그의 모험을 '신비한 동물 사전'에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린델왈드라는 어둠의 마법사가 등장하여 마법 세계를 위협하며 범죄를 저지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린델왈드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신비한 동물들과 달리 어둠과 악을 이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에 뉴트 스캐맨더와 동료들은 그린델왈드의 계획을 더 막기 위해 힘을 합쳐 싸워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신비한 동물들과 샐운 마법적인 모험이 전개된다. 영화는 매력적인 마법 동물들과 환상적인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새로운 캐릭터와 마법적인 모험을 통해 해리포터 시리즈의 세계를 확장하고 이야기를 전달한다.
뉴트 스캐맨더 VS 그린델왈드
뉴트 스캐맨더는 신비한 동물들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길들일 수 있는 소위말하는 전문가이다. 그는 신비한 동물을 연구하고 보살파는 마법계의 동물학자이다. 과거 호그와트 동기인 레타 레스트랭을 짝사랑하였고, 지금 레타 레스트랭은 형의 약혼자가 되엇다. 그리고 뉴트는 새로운 연인인 오러 티나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티나와 뉴트는 신비한 동물사전 책에 의하면 훗날 부부가 되는 것으로 그려져 있어, 이 둘의 사랑이야기도 한가지 주목해볼 볼거리이다. 그리고 다른 주인공 역을 맡은 악역 그린델왈드는 마법사가 인간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고 믿는 어둠의 마법사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인 그린델왈드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서 볼드모트가 죽음의 성물들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그 중 딱총나무 지팡이의 한 때의 소유자가 바로 그린델왈드라고 한다. 이번 영화의 설정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는 선한 마법사 덤블도어 교수와 악한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관계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두 사람은 과거 피의 맹세를 나눴을 만큼 친밀한 사이였으며, 조앤 롤링은 두 사람을 우정 이상의 관계로 정의하였다. 그렇게 친밀했던 두 사람이 왜 서로 적으로 남게 되었는지 앞으로 밝혀질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모두를 소름 끼치게 할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해리포터와의 연결고리
해리포터 시리즈를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더욱더 재미있는 해리포터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중간에 등장하는 백발의 노인이 마법사의 돌을 만든 연금술사 '니콜라스 플라멜'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굉장히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소망의 거울을 통해 해리 포터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았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덤블도어 교수가 소망의 거울 안에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목할 만한 캐터로는 뉴트의 짝사랑 상대이자 그의 형의 약혼자인 레타 레스트랭의 가족사도 중요하다. 레스트랭 가문의 이야기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뭉근하게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온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볼드모트의 부하로 등장한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이 같은 가문 출신으로 선과 악의 중간에 놓여있는 레스트랭을 눈여겨 보면 좋을 것이다.
화려한 볼거리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뉴트와 함께 나오는 신비한 동물들이다. 1편에서도 등장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니플러는 반짝임을 좋아하는 귀여운 사고뭉치이다. 영화 초반 그린델왈드의 마차는 세스트랄은 죽음을 경험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동물이라고 한다. 후반부에는 맹수 모습의 고양이 처럼 귀여운 반전 매력의 조우우는 다양한 문화권의 맹수를 합친 습이다. 그리고 마법사들의 화려한 길거리 축제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엄청난 스케일의 장면들이 보고싶거나 해리포터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이다.
'호랑이 영화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 정신 놓고 보는 지니의 세계 (0) | 2023.08.19 |
---|---|
[아쿠아맨] 깊은 바다의 영웅, 새로운 전설의 시작. (0) | 2023.08.17 |
[뺑반] 멈출 수 없는 놈들의 화려한 자동차 액션 (0) | 2023.08.16 |
[버드박스_Netflix] 두 눈을 감으면, 모든게 시작된다. (0) | 2023.08.16 |
[베테랑] 범죄의 미소를 쓴 사회. (0) | 2023.08.15 |